[팝송 with 가사/ 깔끔한 해석] TOO BAD_GD (Feat. Anderson .Paak)
지드래곤(G-DRAGON)의 세 번째 정규 앨범 'Übermensch'가 2025년 2월 25일에 발매되었습니다.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TOO BAD'는 지금 전 음원차트 1위를 고수중인데요.
'TOO BAD'의 뮤직비디오는 지드래곤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펑키 감성이 돋보이며, 파티를 즐기는 지드래곤과 Anderson .Paak의 케미스트리가 인상적입니다. 특히, 에스파의 카리나가 특별출연하여 반짝이는 밤하늘 아래에서 지드래곤과 듀엣 댄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어요. 어떤 걸 해도 화제의 중심이 되는 GD가 오랜만에 멋진 음악으로 훨훨 나는 모습을 보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GD의 too bad 가사 들여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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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me kill ’em like I usually do, Man.”
“내가 평소처럼 해치워볼까, 친구.”
Check it How do you do?
"자, 봐봐. 어떻게 지내?"
‘Tiki-Taka’ 난무 불이나 축이듯,
티키타가 난무 불이나 축이듯,
땀이 주르르르륵 빛 쬐, Beautiful (That’s cool)
살짝쿵 손만 잡고 짝짝꿍
볼 맞장구 게슴츠르레, G’azm 오르게 <- 헉 이런 가사.. 느무..야한데 ..불쾌하지는 않게 슬쩍 터치하는 GD
Dang, Is she that good?!
댕(그냥 댕으로 번역하시지요. Damn이든 Sexy든 그 어디쯤으로 생각하고 ) 그녀가 그렇게 잘해요?!
"Dang, is she that good?!"
댕, 그녀가 그렇게 잘해요?
Baby Girl!
Too bad for me
Baby Girl! 나한테는 안타깝네요.
There you go!
그래 가보자!
Toot that!" As for me? All I want!
Is in arms’ reach
그거야. 날위해? 내가 원하는 건 전부! 손이 닿는 곳에 있어
Break me off! Passionately
나를 만족시켜줘 열정적으로 (<-나를 부셔줘 열정적으로)
긴가민가 어딘가 아리까리해
Flirting인가? Bluffing인가? U got me bad
플러팅인가? 허풍인가? 넌 나를 나쁘게 해
MBTI가 SEXY TYPE 하니 내 색시나 해
GD be like that
GD는 그렇게 될거야
N.G M이 나이 Zett <-이건 진짜 해석 모르겠어요. 추측컨데.. 'no good 애미나이' (나쁜 애미나이) 정도?
“I don’t think so.”
난 그렇게 생각안해
You do somethin’ (to me)
넌 나를 흔들어놔 <- 직역하면 '넌 나한테 어떤걸 해' 라고 해석되지만, 나를 흔들어놓는다 정도로 해석
"You do something (to me)"
넌 나를 흔들어놔
The chills runnin’ (thru me)
전율이 흘러 (나를 관통하는)
I feel somethin’ (pull me)
나를 당기는 어떤걸 느껴
I’m still runnin’ (til’ I reach)
나는 여전히, 닿을때까지 달려
Come do something to me
나를 어떻게 해줘
Too hot to touch, Show me
닿기엔 너무 뜨거워, 나에게 보여줘
1, 2, You Too. Shall we?
원, 투, 유투, 쉘위? <- 뜻보다 라임이 더 중요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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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노래 가사 그 뜻 자체보다는 재간둥이 GD가 부르는 라임이 재밌고 리듬이 신나서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는것 같아요. 특히 나는 '긴가민가 어딘가 아리까리해'라는 부분 좋고 특히 후렴구인 이 부분
Too bad for me Baby Girl! There you go! Toot that!" As for me? All I want!
말모말모! GD의 이번 too bad 뮤직비디오에서는 '역시 GD'라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다양한 패션을 소개하고 있으니 뮤직비디오속 GD패션을 감상하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